모바일을 넘어 PC와 콘솔로,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게임이 더 늘고 있습니다. 플랫폼 지원으로 게임의 접근성을 높이고 유저와의 접점을 확대해서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입니다. 여러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에 따라 게임 마케팅의 키워드도 ‘크로스 채널’에서 ‘크로스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크로스 플랫폼’이라는 퀘스트는 난이도가 높습니다. 플랫폼은 각각 높은 벽으로 둘러싸인 성과 비슷해 서로 완전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게임 유저를 대상으로 광고 성과를 측정하려면 마케터가 여러 플랫폼을 한번에 볼 수 있어야 하지만, 플랫폼의 벽을 뛰어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에어브릿지는 마케터가 벽을 뛰어넘고 선을 넘을 수 있도록 크로스 플랫폼 측정을 지원합니다. 에어브릿지와 함께라면 모바일, PC, 콘솔 어디에서든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유저와 더 다양한 데이터를 하나의 에어브릿지 대시보드에서 확인하세요.
에어브릿지의 ‘선 넘는’ 광고 성과 측정
플랫폼이 구분한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는 특별한 스킬이 필요합니다. 에어브릿지는 크로스 플랫폼 측정과 분석을 위해 3가지 핵심 스킬을 준비했습니다.
핵심 스킬 1: 빈틈없는 데이터 수집
광고 성과 측정의 기본은 빠르고 정확한 데이터 수집입니다. 하지만 크로스 플랫폼 데이터 수집은 까다롭습니다. 플랫폼별로 데이터 형식도, 데이터 전송 방식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변수가 많은 환경에서 이기려면 방법은 단 하나, 바로 자원과 수단을 총동원하는 것입니다. 에어브릿지가 트래킹 링크, SDK, API 등을 모두 활용하여 철저하게 데이터를 수집하는 이유입니다.
어려운 점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게임 유저는 모바일에서 광고를 본 다음 PC에서 게임을 설치하기도, 웹에서 광고를 클릭한 다음 앱에서 게임을 실행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유저가 플랫폼을 넘나드는 경우의 수는 무궁무진합니다.
문제는 유저가 자유로워질수록 유저가 게임을 찾아온 과정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점입니다. 크로스 플랫폼 마케팅의 성과를 측정하려면 유저가 광고와 상호작용한 데이터, 유저가 게임과 상호작용한 데이터부터 유저를 식별할 수 있는 데이터까지 흩어진 유저 데이터를 모으고 연결해야 합니다. 불가능에 가까운 작업입니다.
그래서 더 에어브릿지 팀은 집요하게 고민했고, 그 결과 더 많은 유저 데이터를 수집하고 더 고도화된 유저 식별 방법을 사용함으로써 더 완전한 유저 여정을 완성하고 있습니다.
핵심 스킬 2: 직관적인 분석
에어브릿지가 수집한 데이터는 플랫폼이나 운영 체제와 상관 없이 일관적인 규칙으로 집계되어 실시간으로 제공됩니다. 그리고 복잡한 데이터를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분석 도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에어브릿지가 제공하는 다양한 리포트 중에서 우선 액츄얼스 리포트로 시작해 보세요. 각종 이벤트의 발생 횟수 등을 채널, 캠페인, 플랫폼 수준에서 세밀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이 모바일과 PC에서 각각 몇 번 설치되었는지, 모바일 유저 중 아이템을 한 번 이상 구매한 유저는 몇 명인지 알 수 있습니다. DAU, WAU, MAU부터 결제 유저, 매출액, ARPU, ARPPU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액티브 유저 리포트도 유용한 리포트 입니다.
마케팅 활동이 게임의 성장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 하나의 대시보드에서 시각적으로 직관적인 차트와 테이블로 간편하게 확인하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 활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하세요.
핵심 스킬 3: PC방 광고 성과 측정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3년 조사에 따르면 게임 유저의 56.8%가 PC방을 이용한 적이 있고, 월평균 9회 이상 PC방을 이용하는 게임 유저의 비율은 28.0%에 달했습니다. PC방 이용 시간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게임 비즈니스의 성장에서 PC방을 빼고 이야기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집과 PC방을 자유롭게 오가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성과를 측정하기는 일은 어렵습니다. 모바일, PC, 콘솔이라는 플랫폼뿐만 아니라 물리적 장소까지 고려해서 유저를 식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PC방에서 광고를 본 다음 집에 가서 게임을 설치했거나 버스에서 모바일 광고를 본 다음 PC방에서 게임을 실행했다면 어떻게 유저 여정을 완성할 수 있을까요?
에어브릿지는 실마리를 찾고자 수개월에 걸쳐 국내 유수 게임사와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에어브릿지만의 크로스 플랫폼 트래킹을 꾸준히 발전시켰고, PC방에서도 광고 성과가 측정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에어브릿지의 선 넘기는 계속됩니다
에어브릿지는 마케터를 위해 항상 한발 앞서 고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어브릿지의 선 넘기는 모바일, PC, 콘솔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유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광고 성과를 측정하고, 유저와의 모든 접점이 기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지평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에어브릿지 가이드와 데모 신청을 통해 에어브릿지와 함께 여러분의 게임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