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는 건강 습관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입니다. ‘습관형성’을 목표로 유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데이터 기반의 실험과 에어브릿지를 통해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도전 과제
해결 방안
다노는 기존에 웹에서 운영하던 다노샵과 마이다노를 앱 상에서 통합 운영하며, 본격적인 앱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웹보다 앱에 중점을 두는 전략으로 변경하며 다노는 앱 상의 유료 유저는 물론 무료 유저도 더 많이 인게이지시키고, 유저 퍼널을 개선하고자 하는 과제를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다노는 Airbridge를 선택하며 다양한 미디어 믹스를 효과적으로 구성하고, 웹과 앱이 통합된 다이내믹 캠페인을 운영하며 유저 퍼널을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다노에서 신규 유저 유치(User Acquisition)의 기준이 되는 지표는 '회원가입'으로 정의하고 있고, 마케팅 캠페인 집행에 있어 세 가지 주요 전략을 두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앱 스토어 페이지 구성을 잘 기획하는 것(ASO, App Store Optimization)이고, 두 번째는 크리에이티브의 매력을 높이는 것이며, 마지막으로는 미디어 믹스를 효율적으로 구성하는 것입니다.
“다노는 팬층이 두텁기 때문에 Owned 미디어(YouTube, 인스타그램 등)의 영향력이 센 편입니다. 다노가 가진 큰 자산이기도 하구요. 이 채널을 통해 인게이지하는 유저들을 앱으로 유입시키는 것도 중요한 과제여서, 회원가입 퍼널도 중요하게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 홍민승, 다노 개발본부 데이터 분석팀
“다양한 어트리뷰션 툴 중 Airbridge를 선택한 이유는, 기능이 만족스럽고 UI/UX가 직관적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다른 해외 A사 솔루션에서 Airbridge로 옮기게 되면서, 새로운 툴에 적응해야 하는 점에 대해 걱정이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써보니까 모든 기능이 추가 과금 없이 지원되고, 오히려 직관적인 UI/UX가 너무 좋았습니다. 도입 당시 대다수의 국내 광고 매체들이 이미 연동되어 있었고, 이후로도 TikTok 등 새로운 매체들도 순차적으로 추가되어서 미디어 믹스 계획 수립 및 운영 시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 백수진, 다노 마케팅본부 Performance & Growth 팀
다노에서는 NCPI(Non-incentive CPI) 매체를 운영할 때 Airbridge에서 install 성과 측정을 위해 Fraud Validation Rule을 통한 필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체 자체가 가지고 있는 fraud 필터링 기술과 다노가 자체적으로 정해놓은 필터링 기준, 그리고 Airbridge의 Fraud Validation Rule이 어우러져 fraud install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있습니다.
다노는 웹에서 앱으로 포커스를 옮기며 Airbridge의 다이내믹 링크 기능을 통해 웹과 앱이 통합된 다이내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다이내믹 링크를 통해 여러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고 목표치의 2~3배에 달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노 프로덕트 로드맵에서는 프로덕트에 다노의 철학이나 가치관을 담아, 유저들이 현실적으로 다이어트와 건강과 관련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하고 있습니다.
Airbridge를 활용하여 웹&앱 환경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채널에서의 데이터를 수집, 인사이트를 발견해가며 다노 유저들에 맞추어 유연하게 대응하고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